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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워홀준비: 시드니행 젯스타 스타터플러스 예약후기

by 너의널스 2025. 3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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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/6 비자 및 신검 예약 완료

3/11 부산 백병원 신체검사 시행

3/12 백병원 -> 호주이민성 전송완료 문자 받음.

3/12 비자 발급완료

3/16 비행기표 예약 완료!! 

 

기본적인 준비는 완료한 것 같다!

비행기표까지 예약했으니 ...

예정은 대한항공이었지만 젯스타 프로모션 기간 + 확실히 저렴한 가격으로 젯스타 로 예약했다.

 

 

이렇게까지 알아봤었지만 .. 대한항공 60만원이면 저때도 저렴하긴 했었다.. 


INC -> SYD

인천 -> 호주 시드니

<<JETSTAR 젯스타 항공편 예약편>>

 

JETSTAR 특징 - ! 

👍 저가항공처럼 저렴한 가격

👌 많은 노선으로 적당한 시간대 

 

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이유.. 그치만

 

😒 엄청난 연착시간으로 유명하다.. (4시간도 허다하더만)

😢 많은 좌석으로 앞뒤 좌석사이 거리가 상당히 좁기로 유명

 

그렇게 찾아낸 내 일정 바운더리 안에 가격은.. 예상치의 절반 30만원대 

대한항공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도 보였다 수화물, 운임종류에 따라 다름

 

 

 

🟧1. 스카이 스캐너로 기간내 적당한 금액확인 🟧

6월 중- 후반으로 30만원대에 측정되는 걸 알수 있었다.

 

 

 

🟧 2. 비슷한 기간내 최저가 확인 🟧

바로 비슷한 날짜기간에 가격 확인이 가능해서 편리했다.

 

하지만 이 가격이 fix가 아니라는 점 !!! 

 

 

 

🟧 3. 운임종류 확인 🟧

지금 이 운임표는 위와 같은 날짜가 아니다. 

 

기본가격은 스타터..

하지만 수화물, 기내식이 필수로 있어야하는 워홀 장거리비행이기에

나는 스타터 플러스를 선택했다.

 

✨확인해야할 꿀팁 !! ✨

(스타터 + 수화물) vs (스타터 플러스)

만약 같은 무게의 수화물 추가로 가격이 별로 차이가 없다면 스타터를 선택해야한다 

 

원래 플렉스 플러스를 선택하려고 했지만

당장 연착 및 지연으로 인해 많은것을 잃을 건 없는 여정이라 변경없는 옵션으로 픽.. 

만약 !! 호주 내 국내선 or 예약되어 있는 다른 일정이 있다면

연착, 지연으로 유명한 jststar 기 때문에 플렉스 플러스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. 저렴하니까..

 

 

 

 

🟧 4. 수화물 선택 🟧

워홀을 가기 때문에 20kg은 적은 무게로 30kg으로 선택 - !

워홀가는 사람들 대부분 30-40kg 하더라 

혼자 직접옮기고 이동해야하는 것을 고려해서 30kg으로 했다  

 

스타터 플러스기 때문에 추가금액이 이렇게 측정되는 거지 

스타터였으면 30kg당 5-6만원? 정도 했던거 같다..

 

 

 

🟧 5. 좌석 선택 🟧

약 10시간 이상의 비행으로 장기간 비행에서는 복도 좌석을 추천?

창가자리가 좋긴하지만 이동에 있어 한계가 있을 수 있다.

뭐.. 창가자리 사람을 위해 계속 움직여야할수도 있고..

실은 엄청난 고민을 했다..

결국 이코노미 맨앞줄 아무좌석이 없는 곳으로 선택 ㅎ 

(실제 좌석은 저곳이 아니다)

 

 

🟧 6. 기내식 선택 🟧

장시간 비행으로 총 2번의 기내식이 제공되고

(이륙 후 1시간/ 착륙 전 1시간)

스타터 플러스는 1번의 기내식이 포함되어 있고 미리 선택할 수 있었다 ! 

 

중요한건 무엇을 선택해도 1개를 선택하면 0원이다.

하지만 다 가격이 다르게 측정되더라! ✨✨

이왕이면 제일 밥같고 비싼걸로.. 

라자냐 후기 괜찮아서 나는 라자냐 픽 - 

 

 

 

 

🟧 7. 결제 후 부가요금 확인 🟧

이것저것 그래도 맘편하게 붙여서

세금 및 서비스 요금까지 

총 349,273 원 ! 

그래도 시드니행 비행기인데 저렴하게 잘 한것 같다 !

 

 

 

비행기표 사니까 이제야 좀 더 실감나는 것 같기도...

남은 기간 잘 준비하고 즐기다 가야지 - ! 

 

다음은 시드니 임시숙소 구하기...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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